누들푸들

1. 끓는 물에 면을 넣는다.
2. 물이 끓었으면 물을 버린다.
(양은 짜파게티 보다 약간 많이 남긴다.)
3. 물을 버릴때는 항상 다른 그릇에 남긴다.
(이건 국물 없는 라면 끓일 때 항상 동일하다.
나도 아직 가끔 물조절 실패함.
그래서 그냥 일부러 넉넉하게 받아놓음.)

4. 스프를 3/2 정도 넣어준다.
(나머지는 기호에 따라 더 넣으면 된다.)
5. 계란을 넣어준다.
6. 계란을 그대로 다 풀어준다.

7. 치즈를 넣어준다. (한 주먹?)
8. 마구마구 비벼준다.
느끼 하지 않냐구여 ?
약간 느끼할 수 도 있지만
모짜렐라 치즈이다 보니
많이 느끼하지 않습니다.
안성탕면과 조화가 잘 이루어 졌고
계란과도 조화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