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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파김치

작성자
dbdlf**
등록일
02.24
조회수
80

하루가 왜이리도 빨리 가는지..

오전에 보름나물들 삶아서 준비 해 놓고

컴앞에 앉는데 마치 나를 지켜보기라도 한듯

호출전화가 오더군요.

지인이 밭에 있는 쪽파 뽑아다 먹으라 했다며

파 뽑아와 파김치 담으랍니다.

엊그제 운동 다녀오며 눈독 들였던 쪽파라서

얼른 대답하고 가서 뽑아와 다듬어 파김치 담았더니ㅣ

하루가 다 갔어요.

점심도 안먹고 다녔더니

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파김치를 담아서 밥을 먹을까?

밥부터 먹고 파김치를 담을까?

짧을 갈등을 끝내고 밥 되는 시간에 파김치 담아서

갓 담근 파김치랑 밥 먹었어요~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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